박목월 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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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생애

Ⅱ. `가정`에 대한 해석과 연구
◈해석-가장인 아버지의 고달픔과 가족에 대한 애정
◈중심 심상(心像)인 `십구 문 반(十九文半)`

Ⅲ. `청노루`에 관한 해석과 연구
◈ 해석 - 이상 세계의 정경을 노래
◈ 청노루에 나타난 자연의 모습에 대한 연구 - 동화(童話)적 발상법

Ⅳ. `이별가`에 대한 해석

※참고문헌
Ⅰ.생애
자연의 아름다움을 향토적인 언어로 노래한 청록파 시인 박목월(1916~1978)은 본명이 영종(泳鍾)이고, 경상북도 경주 출생이다. 아버지가 수리 조합장을 지냈는데 이것을 통해 그가 비교적 넉넉한 환경에서 자란 것을 알수 있다. 어릴 적에 서당에서 한문을 공부한 그는 경주에서 좀 떨어진 보통 학교를 졸업한다.
1930년 대구 계성중학에 들어간 그는 하숙 생활을 하며 습작기를 보낸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어린이』에 동시 「통딱딱 통딱딱」, 『신가정』에 「제비맞이」라는 글이 실리면서 아동 문학으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지만, 1935년 졸업 뒤 집안이 기울어 고향으로 돌아와 동부금융조합에 입사한다.
1946년 『청록집』을낸 뒤에 그는 금융 조합 일을 그만두고 대구 계성중학교와 서울 이화여고에서 교편을 잡는다. 이어 출판사 ‘산아방’의 경영을 시초로 1950년에는 ‘여학생사’의 주간으로 잡지에도 손을 대나 실패한다. 곧 조지훈․박두진․이한직과 함께 『시문학』에 참여하지만, 이것도 6․25 때문에 창간호가 종간호가 되고 만다. 1953년부터 그는 다시 서라벌예대와 홍익대에 출강하는 등 교직에 몸을 담으며, 1954년에는 시집 『산도화』를 펴낸다. 1962년에 그는 한양대 국문학과 교수로 임용되며, 1963년에는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개인 교습을 맡기도 한다. 1964년에는 과거의 정형률에서 벗어나 서술체를 사용, 자연을 현대 감각으로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시집 『청담晴曇』을 내고, 이 시집으로 1968년 대한민국 문예상 본상을 받는다.
1973년 9월 그는 박남수․김종길․이형기․김광림․김종해․이건청 등이 참여한 월간 시 전문지 『심상心象』을 발행한다. 이후에도 시집 『무순無順』을 펴내는 등 1976년 삶을 다하기 전까지 박목월은 출판인으로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청록파’라는 이름을 지상에 남긴 한 시인으로서 뚜렷한 자취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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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현대시, 가정, 청노루, 이별가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시공사, 2000
이형기, 「박목월」, 문학세계사, 1993
신용협, 현대 대표시 연구, 새미,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