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자원답사를 다녀와서

1. 061029_외식창업프로젝트실습.hwp
2. 061029_외식창업프로젝트실습.pdf
광양 청매실 농원 (매실소스 비빕밥, 매실떡국)
하동 녹차밭 (녹차밭 관람 / 차 예절)
드라마 토지 촬영지
순창마을
상수 허브랜드
위와 같은 외식자원을 답사 후 양식에 맞춰 작성한 기행문 형식입니다.
광양 청매실 농원 (매실소스 비빕밥, 매실떡국)
하동 녹차밭 (녹차밭 관람 / 차 예절)
드라마 토지 촬영지
순창마을
상수 허브랜드
위와 같은 외식자원을 답사 후 양식에 맞춰 작성한 기행문 형식입니다.
김밥 한줄에 귤 서너개로 허기를 달래며 버스에 몸을 맡긴 채 4시간여의 여행이 끝나고 도착한 첫 답사지는 광양 청매실농원이였다. 비가 온다는 전날 기상예보와는 달리 이날 광양의 날씨는 유난히 눈이 부실정도로 화창했다. 일찍부터 모여 달려온 탓 이였을까 피곤했던지 신입생들도 동기들도 눈을 감고 빡빡한 답사 일정을 알고 있는 듯 무거운 몸을 끌고 억지로 가는 듯 했다. 이러한 아이들을 보며 나는 살짝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가방 속 깊이 넣어온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두 눈을 부릅뜨며 오만방자하게 걸어 올라갔는데 작은 언덕을 오르자 바로 썬글라스를 벗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눈앞에 넓고 넓은 청매실농원에서 유난히 눈부시게 반짝이는 새하얀 매화꽃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아-’ 내지는 ‘오-’ 따위의 감탄사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눈부시고 광활해서 한참을 멍하게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답사에서 우리들의 첫 식사인 매실소스비빕밥과 매실떡국을 먹기 위해 출발 일주일 전부터 메뉴를 정해야 했었는데 단 두 가지뿐이지만 음식욕심이 많은 나는 모두 먹고 싶어서 일부러 수진이와 다른 것을 주문했었다. 매실소스비빕밥은 여느 비빕밥과의 별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였으나 새콤달콤하면서 끝 맛이 쌉싸름한 매실소스는 좋았던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빕밥 재료에 소스 이외에도 매실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가미되어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다.
답사, 상수허브랜드, 순창마을, 기행문, 하동녹차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