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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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요번주는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은 가끔 들어봤었지만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제목을 통하여 아이들의 관점으로 애환을 담은 이야기가 전개될 것 이라는것만 어렴풋이 짐작 해 보았다.
이 영화는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여동생 구두를 수선하는 곳에서
시작한다. 수선을 마친 알리는 찬거리를 사러 갔다가 감자를 고르기 위해 잠시 놓아둔 하나뿐인 여동생의 구두를 고물장수가 집어가버린다.
하나뿐이었던 구두를 잃어버리게된 동생 자라가 울먹이자 알리는 찾아주겠다며 집안일을 도우라는 엄마의 외침에도 다시 야채가게로 향했지만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저녁때 아빠가 집에 돌아오시고 아픈 엄마를 나두고 어디를 돌아다니느냐고 꾸짖으신다. 자라는 공책에 내일 학교에 어떻게 가냐며 알리에게 따지지만 알리는 집에 돈도 없고 혼날거라며 자신의 신발을 번갈아 신고 아빠에게 이르지 말라고 부탁을 하며 연필을 하나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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