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목 명 : 선교역사
제 목 : 로마 카톨릭의 선교
지도교수 : 교수님
제 출 일 :
제 출 자 :
제 6 장 로마 카톨릭의 선교
선교사들은 왕권의 보호를 받았고 스페인과 포루투갈 선박을 어렵지 않게 이용 할 수 있는 잇점이 있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재정적후원도 대체로 풍족했던 편이었다. 종단들 사이의 경건한 경쟁심은 정력적이고도 독립적인 활동을 진작시켰다.
서인도에서 여러해를 보내면서 콘카니방언의 문법책과 또 그 방언으로 푸라나라고 하는 반은 역사적이며 반은 전설적인 내용의 대단히 긴 그리스도교 시를 쓴 예수회의 수도사 토마스 스티픈스같은 사람이 그런 경우이다.
포르투갈 명문가 출신의 존 데 브릿토가 인도에 온 것은 1637년 이었다. 그의 이름은 람나드지역과 푸두콧타주로 되어있는 마라바 국과 특별히 연관되어 있다. 이지방의 선교사업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중국으로 관심을 돌려보자. 릿치가 사망할 당시의 예수회 선교는 번영을 이루고 있었다. 신부들은 북경에 확고하게 자리를 굳히고 있었다. 그들이 개심시킨 세명의 저명한 개심자들이 각기 자신들의 고향에 선교를 시작하기 위하여 바울 쉬는 상하이로, 미캐양은 체키앙으로, 레오 리는 항초우로 각각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