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인사말(명예퇴직후새로시작하는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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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인사말(명예퇴직후새로시작하는사람이)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인사말 / 1page
제목
개업인사말5
요약
명예퇴직 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의 개업 인사말입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이렇게 많이들 찾아와주시고,
축하를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지요
먼저, 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왕림하여주신 손님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오랫동안 몸담았던
직장을 나오던 날이 기억납니다. 그때는 참으로 막막했지요. 고지식할
정도로, 한길만을 보고 달려온 인생이었다는 것을 제 청춘을 다 바쳐
일했던 회사를 나오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제 젊음과 열정을
다 바쳐 일했던 곳이었기에 그곳에서의 지난 세월에 대한
후회는 없었습니다만, 좀 섭섭하긴 하더군요. 이 나이에 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내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제 아내가 그러더군요.
이제 아이들도 다제 앞가림을 할수 있는 나이니, 남은여생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면서 살자고. 당신은 그래도 된다고.
그럴 자격이 충분한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였다고. 이제 당신의
인생을 살라고 말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 내가 아직도 뭔가를 할수 있구나. 지난 세월이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구나. 이렇게 나를 인정해주는 아내가 있고,
존경하고 따르는 자식들이 있는 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내의 격려 덕분으로 저는 잊고 있던, 꿈이 생각났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제 이름을 건, 장난감 가게를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그 꿈을 이루게 된 것이지요. 완구회사에서 장난감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한 경험도 있으니, 어떤 측면에서 보면
회사를 나왔다 하더라도 계속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일 수 있고 말이죠.
이제 누구 눈치 볼 것도 없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실컷 보고, 만지고
만들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뒤늦게나마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쁩니다. 또, 그 꿈의 시작에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과, 아내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예쁜 장난감을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오늘처럼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