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를 읽고나서

1. 상록수를 읽고나서.hwp
2. 상록수를 읽고나서.pdf
상록수를 읽고나서
상록수를 읽고나서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따분한 농촌 계몽 소설이겠지 하고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대충읽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다보니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책은 몇일정도의 시간을 걸려서 읽었다. 그렇게 빨리 읽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재미있게 읽는 책들과 비슷하게 시간이 걸려 읽은 것이다. 틈틈히 시간이 나는 데로 읽어서 기억이 잘 안 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재미도 있어서 그런지 기억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영신과 동혁의 사랑과 그리고 그들이 하는 계몽사업과 그들에 사업을 방해하는 인물들간에 대립이 아주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