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화장지 뽀삐, 기저귀 하기스, 미용티슈, 크리넥스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이다. 유한킴벌리는 외국투자기업으로서, 1970년 한국의 제약회사인 유한양행과 미국의 제지회사인 킴벌리클라크가 3대 7의 투자비율로 합작한 기업이다.
유한킴벌리는 1971년, 국내 최초의 미용티슈인 크리넥스를 출시했으며 면제품 위주이던 시장에 처음으로 1회용 생리대인 코텍스를 선보였다. 코텍스는 1980년대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나, 1980년대 후반에 글로벌 기업 제품들이 국내에 진입하며 점유율을 상당량 잃게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신제품 ‘화이트’를 이용하여 시장 점유율을 다시 끌어 올리게 된다.
또한 1975년에는 국내 최초의 화장실 전용 화장지인 뽀삐를 선보였다. 당시 검은 빛이던 휴지들과 차별화된 휴지로, 뒷간이 사라지고 화장실이 주거공간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화장지 시장을 키우게 된다.
1984년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현재 주요 사업 분야는 유아위생사업(하기스), 여성위생사업(화이트, 애니데이), 가정위생사업(크리넥스, 뽀삐), 스킨케어사업, 성인위생사업, 병원위생사업, 산업위생사업 등 7개다.
1999년 안양공장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 김천공장이 ‘1999년 에너지절약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배경을 볼 수 있다. 환경부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림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배경
2. 시장에서의 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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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킴벌리 유한 킴벌리
사회적 책임 (공헌) 사례
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활동
1) 나무심기, 숲가꾸기 (링크되어있음)
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활동
1) 나무심기, 숲가꾸기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국내 황폐화된..
기업실태 보고서 - 생태친화적 기업 실태조사(친환경 마크) 1. 서론
인류 문명의 발전은 산업혁명 전과 후로 나뉜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과거 어느 시절보다 더 빠르게 발전했고, 지금까지 그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발전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 환경이나, 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