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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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를 읽고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를 읽고...

행복한 삶과 가족이라는 과목을 처음 듣게 되었을 때, 내 삶의 한 멘토인 행복이라는 문구가 와 닿았다.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게 무엇일까 모든 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성공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자본주위에 변질되어 현실에서는 명예나 부로 통하지는 않을까 그런 면에서 우리학교의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행복을 배우는 대학 가톨릭상지대학교’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대학교, 나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행복이라는 주제로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 본다.
행복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사랑, 아이들, 노부부, ...’등 다양하다. 내가 떠올린 단어들은 하나 같이 앞으로의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소망을 이야기한다. 부부가 된다는 것은 축복 속에서 행복을 향해 서로가 배려하고 믿고 이겨내고 삶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는 것이 아닐까 그 속에서는 사랑이라는 따뜻한 존재가 이들을 연결시키고,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는다. 바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이다. 행복한 가정을 가끔 떠올릴 때면 그 속에 들어가 있는 주인공이 된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그러나 이 행복도 잠시 부부라면, 부부이기에 겪는 떼어놓을 수 없는 싸움이 존재하지는 않을까 이 또한 행복의 한 요소로 볼 수 있을까 싸움을 원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인격체라는 것은 각자 개개인의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 어느 누구와 비슷할 순 있지만 똑같을 순 없다. 이 처럼 부부나 혹은 그 어느 관계에서 다시 행복해 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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