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영 - 크롤(자유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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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영 - 크롤(자유형)이란
▣크롤(자유형)이란

몸은 평체, 발은 물장구를 치고, 손은 좌우 상호 교대로 어깨의 앞쪽에서 물에 넣어 뒤로 밀어젖힌다.
크롤(Crawl stroke)은 1900년, 오스트리아의 R.카웰이 시작하여 경영(競泳)에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1904년 미국에 소개되고 여기에 개선되어 현저하게 발달했다. 초기는 한 손이 한 번 젖힐 때 한 발을 한 번 차고, 즉 양손이 물을 헤치는(1사이클) 사이에 발을 두 번 차는 영업이었다. 그것이 4번 차거나 혹은 6번 차는 것으로 변하는 6타 수영법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이것을 ‘표준적 크롤’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6타의 아메리칸 크롤은 와이즈밀러(Johnny Weissmuller: 1924, 1928년 올림픽 100m 자유형 우승자)의 출현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크롤의 어깨 동작을 보트의 노의 움직임과 같이 하면 발의 동작은 배의 ‘노’의 움직임에 이를 수 있다. 실제로 어깨만으로 수영하는 쪽이 발만으로 수영하는 것보다도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 선수들은 긴 시간에 걸쳐서 어깨를 강하게 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어깨를 보다 많이 사용하는 선수 중에는 4타 혹은 2타 수영 선수가 점점 늘고 있다.

1. 기본자세

자유형의 기본자세는 수면에 가볍게 유선형을 이루어 뜨는 상태로 신체는 수면 가까이에서 엎드린 자세로 곧게 뻗는다. 그리고 발끝에서 앞쪽으로 뻗은 손까지 전신은 길게 보일수록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머리는 수면 바로 아래 있는 어깨보다 높게 가볍게 들어 올리는데 이것은 수영자의 부력에 관련된 것으로 엉덩이는 수중에서 다리차기를 위해 어깨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 즉 스피드를 내기 시작할 때 어깨와 머리는 물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다.

2.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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