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표현 - 체벌은 교육의 수단인가[사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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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표현 - 체벌은 교육의 수단인가[사례를 통해]
○[체벌은 교육의 수단인가!]

자료1 - 출처(논술광장, http://cafe.naver.com/epl21)
[체벌의 역사]
학교체벌의 역사는 곧 교육의 역사라고 할 만큼 깊다.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의 풍속화 “서당”에는 동료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훈장으로부터 회초리를 맞고 우는 학생의 모습이 코믹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교사직에 근무하는 것을 ‘교편을 잡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교편의 한자풀이는 ‘가르칠 敎 ’, ‘채찍 鞭’이다. ‘지도편달’에서 ‘편달’은 채찍질을 의미한다.
[서양의 역사]
서양에서 학교체벌은 그리스,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특히 중세시대 교회에서는 유용한 교육의 수단으로서 적극 장려되기도 하였다. 서양 속담에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도 있다.
몇몇은 학교체벌이 중요한 교육수단이 되고있는 현실을 체계적으로 비판하였다. 그러나 학교체벌의 금지가 제도화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프랑스에서는 19세기 이후 학교체벌이 사실상 사라졌지만 이를 금지하는 법이 제정된 바는 없다 독일에서는 1983년에 이르러 체벌을 허용하는 주가 완전히 없어지게 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987년 국공립, 2003년 사립학교에서의 체벌이 금지되었고, 일본에서는 1947년 법률로 체벌을 금지하였으나 그 이후로 상당기간 체벌이 시행되었으며, 여론조사 결과 중학교 교사의 60%정도가 체벌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2006년 9월부터 1년간 각 학교에서 체벌을 실시한 건수는 총 223,190건이라고 한다.
호주에서는 공립학교의 체벌은 금지되나, 사립학교에서의 체벌은 문제 삼지 않고 있다.
(체벌이 전면적으로 합법화되어 있는 나라는 중남미국가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이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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