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치료학 - 통증기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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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치료학 - 통증기전에 대해서
1. 통증의 정의
통증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 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포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이다.
-일차적인 통증 : 잠재적인 조직손상을 알리는 통증으로 바늘에 찔리거나 벌에 쏘이는 순간 에 느끼는 것과 같은 통증
-이차적인 통증 : 골절상을 입었을 때 움직이면 통증을 더 느끼는 것, 움직이지 않아야 아프
지 않고 뼈가 아물게 되는 것. 방어적인 역할을 다한 뒤에서 통증이 계속적
으로 남아 있게 되면, 중추신경계나 말초신경계의 이상으로 통증유발 자극
이 없이도 통증을 일으키게 됨

*통증수용기 - 통증을 받아들이는 수용기는 자유신경종말(free nerveending)이다.
인체에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감각의 전달속도 – 통각 [ 일반감각
감각의 속도는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섬유에 영향을 받는다.

일반촉각은 A라는 굵은섬유를 타고 척수로 들어가 척수 뒤쪽의 뒤기둥을 타고 뇌로 전달된다.
통각은 A와 C섬유인 가는섬유를 타고 척수로 들어가 척수의 척수시상로를 타고 뇌로 전달된다.
일반촉각은 굵은섬유를 타고 전달되기 때문에 통각에 비해 빠른 속도로 전달된다.

2. 통증의 분류
1) 급성 통증
갑자기 발생하며 지속시간이 짧고, 병소나 그 주위에 국소화되며, 위험신호로 인지되므로 손상부위 보호하기위해 guarding을 초래하고 치유와 회복될 수 있다. 급성통증의 신체적 반응은 교감 신경계의 자극으로 인한 것이므로, 혈압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며, 빈맥, 발한, 과호흡, 통증에의 몰두, 통증 부위를 보호하려는 운동 제한성을 나타낸다.
손상으로 축삭이 절단되었거나 분쇄되었을 때, 손상된 부위에서 신경원들의 싹들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신경원과 이러한 싹들의 성질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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