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라인게임 해외 수출현황
- 로컬시장 포화상태 극복 목적 -
- 해외시장에 대한 충분한 파악 필요 -
□ 개요
○ 2009년 말부터 중국 로컬 게임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매출액 및 사용자 수 증가율이 하락하자 온라인게임 기업들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
- 2010년 온라인게임 해외수출액은 2009년(8억 3,000만 위안) 대비 41% 증가해 11억 7,000만 위안을 기록함
- 완미시공(完美時空), 넷드레곤(網龍), Snail Game, 킹소프트(金山), 샨다(盛大) 등이 대표적인 수출기업임
○ 일부 중국 온라인게임 기업들이 진출 전략이 부재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해외진출을 결정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 현지 법률, 유통구조, 소비자 성향 등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 및 글로벌 인재 부족이 주요원인임
자료원 : 17173닷컴
□ 주요 해외 수출기업 현황
○ 완미시공(完美時空)
- 완미시공은 중국 온라인게임 업계에서 수출액 기준 1위 기업임
- 2006년 '완미세계'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뒤 2009년 말까지 40여 개 국가에서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거둠
- 2010년 3월에는 2,100만 달러를 투자해 일본의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싱기업 C&C Media를 인수한 뒤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했고, 5월에는 미국 Runic Games의 다수 지분(840만 달러)을 취득함
- 2007년 로컬 게임기업 순위 9위에 머물렀던 완미시공이 현재 4위로 상승한 것은 해외 수출실적 증가에 기인함
완미세계(完美世界)
수출지역
현지 운영사
계약일자
상용화
대만/홍콩/마카오
소프트월드
2006.06.15
2006.12
일본
C&C Media Co.,Ltd
2006.07.29
2007.04
베트남
Quang Minh DEC
2006.08.25
2007.02
말레이시아/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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