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아 만 3세 17명 1학기 관찰일지와 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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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나 역할을 언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놀이 속에서 친구와 상호작용하는데 능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회적 관계에서는 친구의 의사를 존중하며 놀이를 조정하고, 예술과 자연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관찰력 있는 태도를 보인다.
활동 중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으려 하자"이건 내가 먼저 가지고 있었어"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블록을 건네며 "이거 해"라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 중 친구와 블록 자리를 두고 실랑이가 생겼으나 "이거 하고 나서 줄게"라고 말하며 상황을 부드럽게 조율하는 모습이 보였다.
활동 중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자 "이렇게 하면 돼"라고 말하며 손으로 직접 알려주는 모습도 보였다.
동화나 노래 활동 중 교사의 질문에 손을 들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래의 말에 집중하고 경청하는 태도도 나타난다.
또래와의 협동활동 중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며, 놀이 중 발생한 갈등 상황에서도 말로 조정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활동 중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내 생각에는 이게 더 좋아요"처럼 주장을 표현하고, 친구의 말을 들을 때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을 보인다.

어느 순간 두유아가 같은 자동차를 잡으려 하자 ㅇㅇ는 손을 잠시 멈추고 친구를 바라보며 "그거 내가 먼저 봤어"라고 말하였다.
의사소통면에서는 말로 자신의 생각과 놀이 상황을 잘 표현하며, 친구 및 교사와의 상호작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연탐구 활동에서는 주변 사물 을 관찰하고 호기심을 갖고 탐색하며, 발견한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태도를 보인다.
놀이도 중 친구가 자신의 블록을 가져가자 "그거 내거야"라고 말했으나, 교사가 중재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다른 블록을 가져와 놀이를 이어갔다.
자석블록을 혼자서 만들다가 친구가 다가와 손을 뻗자 "잠깐 기다려줘"라고 말하며 손을 멈추게 한 후 블록을 고정하고 "이제 해도 돼"라고 말했다.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여보세요? 엄마예요?"라고 말하며 통화하는 놀이를 했다.
블록으로 만든 기차를 들고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라고 말하며 옆에 앉았다.
놀이 중 친구가 실수로 기차를 무너뜨리자 "괜찮아. 다시 만들자!"라고 말하며 블록을 다시 쌓기 시작했다.
다른 친구가 다가오자 "조심해.밟으면 안돼"라고 말하며 벌레를 보호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활동 중 친구가 장난감을 빼앗으려 하자"이건 내가 먼저 가지고 있었어"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블록을 건네며 "이거 해"라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도 중 발생하는 작은 갈등 상황에도 말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하거나 도움을 주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놀이 중 친구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에 참여한다.
식물 돌보기나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에도 적극 참여하며, 관찰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태도를 보인다.
활동 중 새로운 놀이도구나 움직임을 제안하기도 하며, 신체활동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나 놀이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여 표현하며, 이야기 흐름을 확장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래와의 협동활동 중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며, 놀이 중 발생한 갈등 상황에서도 말로 조정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자신이 한 활동이나 경험을 또래나 교사에게 말로 자세히 설명하며, 언어를 통해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협동적인 태도가 뚜렷하며, 친구와 함께 놀이를 조율하고 양보하거나 차례를 지키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다양한 활동에서 스스로 탐색하고 생각한 것을 표현하려는 태도가 뚜렷하며, 신체와 언어, 사회적 상호작용이 조화롭게 발달하고 있다.
신체활동, 언어 표현, 또래 관계에서 안정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반응과 조절능력이 발달되어 있다.
자연을 관찰하고 느낀 것을 언어와 놀이로 풀어내며, 활동 전반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참여하고 있다.
놀이 속 상황을 설명하거나 이야기를 구성할 때 풍부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하며,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언어 사용이 능숙하다.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탐색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
또래와의 놀이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로 표현하며, 갈등 상황에서는 말로 상황을 설명하거나 조율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동화책이나 그림을 볼 때 내용을 자신의 말로 재구성하거나 상상력을 덧붙여 이야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또래와의 놀이에서도 역할과 규칙을 언어로 조율하는 능력이 잘 발달되어 있다.
친구와의 대화에서는 상대의 말을 요약하거나 되묻는 등 적극적인 반응이 잘 나타나며, "그 말이 맞아?", "이건 이렇게 해도 돼?"처럼 확인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여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높 이려는 태도를 보인다.
언어 표현력이 풍부하며, 말의 속도나 억양을 조절하여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
이야기 만들기나 상황극에서 다양한 문장 구조를 활용하며, "그리고 그 다음에는..."처럼 이야기를 이어가는 연결어를 자주 사용한다.
놀이의 규칙이나 역할을 제시할 때 "내가 말할 게, 너는 따라와 "처럼 주도적으로 의견을 표현하지만, 친구가 다른 제안을 했을 때도 "좋아, 그럼 그렇게 해"라고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며 점차 협동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활발한 신체활동과 언어 표현을 기반으로 전 영역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며,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주도성과 배려심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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