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백용욱 교수의 Playing to Win 경영전략 [과제2] 문제와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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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이스트 백용욱 교수의 playing to wi.pdf
본 자료는 00이러닝 교육기관에서 [카이스트 백용욱 교수의 Playing to Win 경영전략]이라는 과정의 동영상 강의를 한 달 동안 수강하고 나서 [과제2]에 대한 문제를 상세하게 풀이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카이스트 백용욱 교수의 Playing to Win 경영전략 [과제2] 문제와 풀이

1. 현업에서는 전략의 수립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전략의 수립과 실행이라는 이분법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최고경영자와 전략기획실이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각 사업부가 추구하여야 할 전략을 수립하고, 그 조직의 하위 관리자들은 이렇게 해서 수립된 전략을 전달받아 수행하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수립된 경영전략은 실행 단계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0점)

2. 의도적 전략(Intended Strategy)과 창발적 전략(Emergent Strategy)의 개념을 설명하시고 예를 하나 들어주세요. (20점)

3. <영향력-관심도 격자 (The Power/Interest Grid)>와 관련한 다음의 문제에 적절한 답안을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1) <영향력-관심도 격자 (The Power/Interest Grid)>를 2x2 메트릭스로 그리고 <영향력-관심도 격자 (The Power/Interest Grid)>가 무엇에 쓰이는 분석틀인지 설명하세요. (20점)
(2) <영향력-관심도 격자 (The Power/Interest Grid)>의 각 사분면에 해당하는 이해관계자는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설명하시오. (40점)

4.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경제적 손익문제가 얽혀 있는 경우, 신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응책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0점)
1. 현업에서는 전략의 수립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전략의 수립과 실행이라는 이분법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최고경영자와 전략기획실이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각 사업부가 추구하여야 할 전략을 수립하고, 그 조직의 하위 관리자들은 이렇게 해서 수립된 전략을 전달받아 수행하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수립된 경영전략은 실행 단계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0점)

실제 기업경영에서는 전략의 수립과 실행이 분리되어 작동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전략의 수립과정에서 실제로 전략을 수행해야 할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그 기업의 전략이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으로 수립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략의 수립과 실행의 단계 역시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종종 동시에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깊은 상호 연관성을 갖고 발전과 변모를 함께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경영학자 헨리 스퍼그는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 나오는 경영전략은 많은 경우에 원래의 의도대로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역설한다.

즉, 우리가 실제로 관찰하게 되는 현실화된 전략은 100% 확신 하에 수립된 의도된 전략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즉흥적으로 솟아나오는 창발적 전략도 많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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