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1027회 강의] 자살한 남편이 꿈속에서 내게 전한 것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의 요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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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보며 어떤 사회적 안전망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는 보다
강연자의 말대로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삶과 죽음이 늘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강연자의 말에도 공감이 갔다.
그곳에는 남편이 서 있었다.
남편은 반갑지 않아 보였다.
세월호 사건을 보며 어떤 사회적 안전망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 생각이 났다.
한국 사회는 자살한 사람과 가족을 책망하기만 한다.
큰 아들은 이에 대해 마음속 빗장이 풀리는 것 같다고, 둘째는 아빠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이 강연을 다 청취하고 난 후드는 첫 번째 생각은 강연자가 강연의 자리에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아픔을 감내해야 했을지 감히 상상히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강연자가 하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너무 무게감이 있고 알듯 모를 듯한 슬픔이 서려 있는 듯하여 강연을 보는 내내 나의 마음도 사실 좋지만은 않았다.
삶과 죽음이 늘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강연자의 말에도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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