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에 창립된 권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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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에 창립되어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권업회
권업신문을 발행한 권업회는 실업부와 구제부도 두어 연해주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민족들의 경제활동을 권장하는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였습니다.
권업회 교육부와 신한촌 한민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 민학교
1911년에 창립되어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권업회
권업회의 초대 회장은 최재형이 맡았고 요 부회장에는 봉오동 전투로 유명한 홍범도가 선임되었습니다.
연해주한 인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조국 독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권업회는 신문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신문부를 설치하고 발행한 기관지 인권업신문에는 신채호와 장지연, 정순만 등이 편집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권업신문을 발행한 권업회는 실업부와 구제부도 두어 연해주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민족들의 경제활동을 권장하는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였습니다.
당시 북쪽 지역에는 연해주의 한 민학교 외에 북간도에 명동학교, 서간도에 신흥학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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