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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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산이 미치는 영향은 크게 신체적 측면과 정신적 측면 으로 나눌수 있다.
등산이 신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등산은 유산소 운동으로 자신의 페이스에 알맞게 조절해가면서 서서히 부하를 높여 나가므로 인간생활에 필요한 운동으로서 가장 알맞다고 볼수있다. 운동효과 는 크게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지구력 강화로 구분 할수 있다.
심폐기능 향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등산 초보자를 38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3~4회 등산을 6~18개월 간 등산을 시킨후, 심박출량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심박출량이 등산 시작 전에 비해 12%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을 하면 체중부하로 인해 골격계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향상시키며 오르막과 내리막은 근력강화에 좋다. 특히 최대 75% 정도의 힘으로 장시간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력보다 지구력 향상에 좋다. 운동선수 들이 많이 등산을 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다. 야구 선수의 경우 경기장에서 최대 4시간 이상도 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등산 을 하여 신체를 많이 달련시키는 것이 그 예라고 할수 있다. 등산으로 단련된 지구력은 오래서서 일하거나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만성피로를 줄이는데 큰 역활을 한다.
등산은 다른 운동에 비해 열량 소모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등산의 시간당 소모되는 열량은 600~1080kcal로 산보(120~300kcal), 빨리 걷기(360~420kcal), 수영(360~500kcal), 달리기(870kcal)등에 비해 앞선다. 한예로 몸무게 70kg인 사람이 1시간동안 산에 오른다면 735kcal를 사용, 한 시간에 11km를 달린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이것은 통상적인 걷기를 약 3시간 이상 한 것 과 맞먹는 효과이다.

[출처 : 다음등산카페]
그렇기 때문에 등산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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