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방식과 에너지절약

1. 설비 -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hwp
2. 설비 -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pdf
설비 -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방식과 에너지절약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방식과 에너지절약

1) 현행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1)주택의 주방 음식물쓰레기 직접수거 방식(국민생활 불편 발생, 열악한 주거환경 초래)
(2)에너지 낭비 및 불필요한 음식물쓰레기 수거차 운영으로 인한 재정 낭비

⇒ 현재 주택의 음식물 쓰레기는 직접 수거방식이며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집안에 모아 두었다가 3~4일 간격으로 집밖의 공동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모아진 공동 음식물쓰레기는 1~2일 간격으로 수거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직접 수거되다 보니 음식물쓰레기 처리장까지의 음식물쓰레기 운반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 도로에 흘러내린 침출수로 인한 악취발생,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건설과 관련한 민원발생 증가 등 많은 사회문제가 계속 야기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관련한 환경부의 정책방향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이며 기본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공동주택 등 주택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쓰레기 발생 즉시 처리 되어야 하나, 서울시는 물론이고 전국의 모든 시군구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매일 수거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의 예산, 인력 등 모든 면에서 현실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발생 즉시 매일 수거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지자체 별로 다르나 보통 1~2일 간격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수거되다 보니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음식물쓰레기가 쉽게 부패됩니다. 이렇게 부패된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나 비료로 처리할 경우 국내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설비가 아무리 현대화 되어 있다 하더라도 수요자가 원하는 품질의 제품 생산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부패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로 사료/비료를 생산하여도 마땅한 수요처를 찾을 수 없어 결국 처리장에 장기간 체류 되는 일이 많으며 대다수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이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 개선 방안

(1)가이드라인 재정
(2)음식물쓰레기에 들어있는 소금 성분 제거
(3)다양한 시스템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