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산-염기 적정 - NAOH의 옥살산을 이용한 적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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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산-염기 적정 - NAOH의 옥살산을 이용한 적정법
생활 속의 산-염기 적정
1. 실험 목적
(1) 산과 염기의 중화반응을 이용해서 NaOH의 옥살산을 이용한 적정법을 배우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식초에 포함된 산의 농도를 알아낸다.

2. 실험 이론 및 원리

식초, 오렌지 쥬스 등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산성 수용액이며, 제산제, 베이킹 소다 등을 물에 용해시키면 염기성 용액을 얻는다. 이러한 산과 염기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산-염기 반응은 모든 화학의 중심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의 화학 변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과일 주스를 충분히 발효시키면 톡 쏘는 신맛을 내는 식초가 만들어진다. 아세트산 (CH3COOH)이라는 “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수산화나트륨(NaOH)처럼 미끌거리는 느낌을 주는 “염기”라고 부르는 화합물도 있다. 이러한 산과 염기는 우리주변에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면서 일상생활과 우리 몸속의 화학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브뢴스테드-로우리의(Brönsted, J. N. Lowry, T. M) 산-염기 이론에 따르면 수소 이온을 내놓을 수 있는 물질을 “산”이라고 하고, 수소 이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물질을 “염기”라고 한다.
∙ 대표적인 산(Acid) : 염산(), 황산(), 인산()
∙ 대표적인 염기(Base) :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암모니아()
주기율표에서 I족과 II족에 속하는 알칼리 족과 알칼리 토금속족에 속하는 원소의 수소화물들이 주로 염기에 해당하므로 염기를 “알칼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암모니아()처럼 알칼리 족 원소의 화합물이 아니면서도 염기성을 나타내는 화합물도 많기 때문에 “알칼리”보다는 “염기”라고 부르는 것이 더 일반적인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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