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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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행복한 아이들[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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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학교는 취업을 하기위해, 좋은 직장을 가지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과정이 되었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입시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도 않았을뿐더러 학원이라고는 예체능 계열의 학원(태권도, 컴퓨터)에 다녔었지 학원에서 수학을 배우고, 영어를 배우고, 학원을 두 세 군대 씩 다니고 그러진 않았었다. 그러던 것이 요즘에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생존에 가까운 치열한 교육을 하며, 밖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다. 나 때에는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웠고, 시험이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었다. 친구들과 놀고 즐기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줄 뿐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내 동생도 늦둥이라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벌써부터 학습지니 학원이니 하면서 하루하루를 대학생인 나보다 더 바쁘게 보내는 것을 보고 있자니,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국제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는 핀란드나 독일과 같은 나라들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는 왜 저렇게 하지 못할까 하며 안타까울 뿐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은 이제 망했다고, 조만간 큰 위기가 올 것이라며 절망적이라고까지 여겼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에 대한 정책을 내 놓고, 창의적인 교육이니 하며 하지만 정작 우리가 겪는 현실은 오직 점수를 올리기 위해 피토하는 경쟁들 뿐 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미처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곳에서 바람에 떠다니는 작은 민들레 홀씨처럼 떠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에 싹을 틔우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고, 그곳에는 알아주지 않는 그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위대하고 자랑스런 교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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