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복장매너-비지니스와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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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복장매너-비지니스와 매너
-- 비즈니스와 매너 --

요즘대학생들의 복장매너

첫인상은 대단히 중요하다. 단정하고 청결한 용모와 복장은 그 사람 인품의 표현이며, 매너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현 가운데 인품을 갖추었던 한 분인 퇴계 이황 선생은 방 안에서 책을 읽을 때도 언제나 의관을 갖추고 앉아 글을 읽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절제하고 다스리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분처럼 하기는 힘들다 하더라도 이 시대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항상 상대방을 의식하는 가운데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은 그만큼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될 것이다.
이처럼 자기 관리를 위해서는 청결한 용모와 더불어 복장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먼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어느 것보다도 보이는 부분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복장과 별개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용모다. ‘멋있다’와 ‘뽐낸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뽐냄은 자기가 평가한 것이고, 멋은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 것이다. 길거리를 나가보면, ‘뽐내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으로 ‘멋진’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처럼 뽐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으로써 길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점점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20대 남성, 여성의 경우 자신의 개성을 살린다는 핑계로 과도한 색상이 들어간 옷을 입는다던지,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는데, 이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을 넘어 비호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역효과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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