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매너론-캠퍼스내 여대생의 복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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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매너론-캠퍼스내 여대생의 복장에 대해서
캠퍼스내 대학생 복식매너에 대한 보고서
(캠퍼스내 여대생의 복장에 대해서)

서 론 : 대학생 같지 않은 차림새의 여대생
현실태 및 문제와 원인
오늘날 한국에서 ‘여대생’은 무척 유난스러운 주체이다. 남대생이란 말이 없듯 여자 대학생들은 남자 대학생과 달리 ‘대학생’이란 보따리에 들어가면서도 따로 셈되어지는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대학을 다니는 여자들은 대학생이란 정체성과 함께 여자란 정체성을 짊어지게 된다. 대학생이란 말에 지성인이란 뜻이 쏙 사라진 오늘날, 대학생들은 학벌사회에 맞춰 왜 가야하는지도 모른 채 대학에 끌려가고 있는게 현실태이다. 이러한 대학생의 위기에 여대생이 동 떨어져 있을 수 없다. 여대생이란 말엔 공부를 하는 여자란 느낌이 나기보단 그저 꾸미기 좋아하고 명품을 찾는 그런 여대생의 느낌이 문뜩 떠오른다 .

몇 명의 여대생들을 보면, 공부하러 온 건지 뭐 하러 온 건지 도대체 구분이 안 갈 때가 많다.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가거나 강의를 들을 때 짧은 치마나 너무 파진 옷을 입고 와서 다른 사람들의 눈길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게 만드는 학생들이 있다. 가방 속엔 책들보다 화장품이 가득하고, 이제 어느 정도 잘하게 된 화장을 뽐내며 다닌다. 옷을 잘 차려입고 뾰족구두소리를 내며 이러한 모습에 과연 공부를 하는 학생다운 복장인가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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