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매너론 - 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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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매너론 - 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1. 서 론
아래와 같은 사례를 예을 들어서 항공기에서의 예절을 알아 본다.

“발가벗고 난동부린 승객, 급회항 소동”

운항중인 항공기내에서 발가벗은 채 다른 승객과 싸움을 벌인 남성 때문에 항공기가 회항하는 소동을 빚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알라메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947편에서 남성 승객이 옷을 벗은 채 여자 승객 및 승무원들과 싸움을 벌였다. 이과정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 측은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급회항했다. 대리어스 채파일(21)로 신원이 밝혀진 승객은 옆에 있는 여자 승객에게 자신의 벗은 몸을 드러내기 시작한데 이어 얼굴에 폭행까지 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곧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은 채파일을 제압했으나 기장은 기수를 돌려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되돌아왔고 착륙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경찰 치안당국은 벌거숭이 상태의 채파일을 체포했다. 파일과 피해를 당한 여자 승객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항공편은 다시 세인트루이스로 향발했다.

“기내 몰래 흡연 ‘꼼짝 마’… 화장실 곳곳 첨단장치” (중앙 일보)

지난달 김포에서 출발한 김해행 항공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여대생 A씨(23). A씨는 승무원에 의해 적발돼 김해에 도착하자마자 공항경찰대로 넘겨졌고 50만원의 벌금을 물고서야 풀려났다. A씨는 경찰에서 “인터넷에서 화장실 변기 안에 머리를 박고 담배를 피우면 걸리지 않는다고 해 장난삼아 피워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A씨처럼 비행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04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8명이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다. 지난해에는 17명으로 늘었다. 대부분의 흡연자가 화장실을 애용했다. A씨처럼 변기 안에 연기를 내뿜은 뒤 물을 내리면 강한 압력으로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인터넷엔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기내에서 담배를 몰래 피우는 데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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