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아웃소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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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 아웃소싱 문제
인적자원 아웃소싱 문제

Ⅰ. 의의

1. 광의
넓은 의미의 아웃소싱은 기업의 내부에서 한던 일을 외부의 기능이나 자원을 활용해서 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외부, 하청, 도급, 근로자 파견, 컨설팅, 업무대행, 분사화 등이 모두 포함된다.
2. 협의
좁은 의미의 아웃 소싱은 전략적 아웃소싱(strategic outsourcing) 죽, 기업 조직 내부에 가지고 있거나 직접 처리하던 업무 중에서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업무 등을 외부에 위탁하거나 외부화함오로써 기업을 유연하게 개편하기 위한 전략을 말한다.
아래에서는 좁은 의미의 아웃소싱에 관하여 알아본다.

Ⅱ. 목적, 도입배경 및 인력확보 전략

1. 목적
기업의 역량을 핵심업무에 집중하고 보조적 업무는 외부의 전문분야을 활용하여 조직을 슬림화함으로써 인력 유연성 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목적이 있다.

2. 도입배경
(1) 종업원 측면
여성·고령자 등의 노동시장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일시적 고용, 탄력적 노동시간을 적용하는 비정규직을 희망하거나, 전문직·기술직이 특정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활동하려는 경향에 따라 나타나고 있다.
(2) 기업 측면
ⅰ)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정보산업화의 진전에 따라 필요한 전문인력을 적시에 확보하고,
ⅱ) 빠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인적자원관리에서의 유연성을 확보하며,
ⅲ) 노사분규를 예방과,
ⅳ) 임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하고 있다.

3. 인력확보 전략
기업의 핵심역량인 정규직인력은 장기고용과 경력개발을 통하여 확보한다.(buy in 전략)
보조적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인력은 기업 외부로부터 구매하는 (buy out전략) 전략을 사용한다.

Ⅲ. 유형

아웃소싱은 1980년대 미국에서 정보시스템 부문을 외부에 위탁하면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 후, 총무, 경리, 물류, 유통, 인사, 영업 등 전 분야로 확대되었다.
인적자원 아웃소싱은 단시간 근로, 파견근로, 계약직, 재택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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