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 <삼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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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 <삼대>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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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序 言

Ⅱ. 本 言
1. 인물의 특징
(1)봉건적 세대
(2)과도기적 세대
(3)식민지 세대

2. 다양한 갈등 양상
(1)세대간의 갈등
(2) 이념간의 갈등
(3) 경제적 갈등

Ⅲ. 結 言

<참고문헌>
Ⅰ. 序 言
「삼대」는 염상섭의 대표작이자 우리 근대 소설의 대표작이라 말해지고 있다. 이광수의 「무정」(1917), 이민촌의 「고향」(1934), 채만식의 「태평 천하」(1938) 등과 더 불어 서 있는 「삼대」는, 장편으로서의 규모에 있어서나 구성의 치밀성에 있어서나 내용상의 풍요로움에 있어서나 우리 소설사에서 우뚝솟은 봉우리라고 규정함에 인색할 사람은 많지 않다.
<삼대>의 작가인 횡보 염상섭은 1897년 8월 30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게이오대학 문학부에서 수학하고 1920년 2월 《동아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1936년 만주로 건너가 《만선일보》의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 귀국하여 1946년 《경향신문》편집국장을 지냈으며, 1963년 3월 14일 사망하였다. 1920년 7월 김억, 김찬영, 민태영, 남궁벽, 오상순, 황석우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김환의 〈자연의 자각〉의 평가에 관해 김동인과 논쟁을 벌였다. 〈표본실의 청개구리〉, 〈암야〉, 〈제야〉, 〈만세전〉등을 발표하며 문단적인 지위를 굳혔다. 1920년대에 발표된 염상섭의 소설은 대체로 당시 문단에서 양대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중립적인 노선을 견지하고자 노력하는데, 그의 가치중립적인 성격이 잘 드러난 것이 단편 〈윤전기〉이다. 1931년에 발표된 <삼대>는 식민지 현실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가족 간에 벌어지는 세대갈등을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의 속편으로 〈무화과〉를 내놓은 이후 〈모란꽃 필 때〉, 〈그 여자의 운명〉과 같은 통속소설을 발표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주로 가정을 무대로 한 인륜관계의 갈등과 대립을 그린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의주에서 삼팔선에 이르기까지의 도정을 그린 〈삼팔선〉, 옥임의 정신적 파산과 정례의 경제적 파산을 통해 당대의 세대를 적실하게 표현한 〈두 파산〉, 그리고 인민군 치하의 서울의 모습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인물들의 심리를
염상섭, 삼대, 가족사소설, 문학, 현대소설
김윤식, 『염상섭 연구』, 서울대 출판부, 1987
송경호, 「염상섭의 <삼대> 연구」, 호남대, 석사논문, 1994
장호익, 「염상섭의 <삼대>에 나타난 성격 연구」, 조선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1985
이창옥, 「염상섭의 <삼대>연구」, 원광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1986
유성희, 「염상섭 소설의 인물연구」,경북대 석사논문,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