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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관심을 받는 커플스타였던 최진실, 조성민 커플의 결혼부터 이혼 최진실의 사망, 사망 후 자녀들의 친권문제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소위 최진실 사건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법률적으로 많은 논쟁거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이를 사실관계와 더불어 법률적인 지식에 따라 심층적으로 분석하려고 한다.
최진실 사건개관
연기자 최진실과 5살 연하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선수 조성민은 방송에서 만나 서소 사랑을 키워 나갔다. 결국 2000년 12월 5일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하였다.
사실관계-결혼
이 두 부부는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첫째 출산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야구선수 조성민(28)과 지난해 12월 결혼한 탤런트 최진실(33)이 3일 체중 3.4㎏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최진실은 이날 오후 6시 반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분만 예정일보다2주일 가량 빨리 자연 분만했다. 일본 도쿄에 머물고 있던 조성민은 연락을 받고 급거 귀국, 6시45분경 병원에 도착해 아기를 안았다. 이들 부부는 아기 이름을 ‘환희’로 지었고, 최진실은 퇴원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친정 집에 머물며 산후 조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관계-자녀관계
둘째 출산
탤런트 최진실이 지난 1일 서울 청담동 M산부인과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최진실은 언론의 관심을 피해 철저한 보안 속에 예정일인 3일보다 앞선 1일 오후 급히 병원을 찾아 약 6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3.5kg의 딸을 출산했다.출산 당시 어머니 정옥숙씨만 산모 곁을 지켰다. 이는 별거중인 남편 조성민에게는 비밀로 하여 출산하였다. 출산 당시 이미 조성민과 최진실은 폭행과 외도로 별거 상태에 있었다.
사실관계-자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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