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시론>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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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서론
Ⅱ.본론
1.恨의 시(:恨의 정서를 중심으로)
1-1. 恨의 개념
1-2. 한의 양상
1)임과의 이별
2)임의 부재에서 오는 절망
3)삶과 죽음의 갈등
4)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데서 오는 탄식
5)인생사에 대한 체념
2.여성의 시(:여성 편향성)
1)여성적 정조
2)여성적 시어와 문체
3. 민요시(:민요시적 특질)
1)율격
2)정서
3)시어
4.민족의 시(:민족의식의 형상화)
Ⅲ. 결론
*참고문헌*
Ⅰ.서론
素月은 1920년대의 시대적 역경 속에서 민족의 슬픈 정한을 그의 세계안에 완전히 포섭 동화시켜, 오래 오래 끊어지지 않는 전통적 詩魂으로 이땅에 심어놓았다. 소월은 1920년대 한국 현대시의 把守兵이라고 평가된다. 김소월은 본명이 廷湜으로 1902년 음력 8월 6일에 평안 정주군 곽산면 남산리에서 맏아들로 태어나서 1934년 12월 23일 남시에서 죽었다. 소월의 숙모인 계희영의 증언에 의하면 아편인 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나 門中에서 이를 수치로 알고 自然死인양 알렸다. 문학사상에 따르면 소월의 자살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음으로 해서 정확한 사인을 알 수가 없다고 본다. 獨書堂에서 漢文을修學하다가 8세에 남산학교에 입학하여 13세에 졸업한 소월은, 이 학교에서 이돈화, 서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1915년에 오산학교에 들어갔고, 오산학교에 진학해서 김억을 만나 본격적인 문학공부를 하게 된다. 1919년 소월이 17세 때3?1운동으로 말미암아 오산학교가 폐교되었으며, 1922년 서울에 있는 배재교보 5학년에 편입하여 1년 후에 졸업하고, 동경으로 건너가 동경상대에 다녔다고 하나 이 대목은 확실치 않다. 1920년 「이한 밤을」(《學生界》1월호),「浪人의봄」,「春崗」,「夜의雨滴」(《創造》2월호),「緘口」(《동아일보》4월 27일)를 발표하고, 그의 대표작 「진달래꽃」,「금잔디」,「엄마야 누나야」,「먼 후일」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1924년 고향으로 돌아가 조부의 광산일을 돕는 한편, 김동인, 김억, 전영택, 김찬영 등과 《靈臺》동인으로 활약한다. 1925년 남산리에 있는 그의 몫의 땅을 모두 팔아 처가가 있는 곳으로 이사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개설하고 지국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