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식사(행사에앞서초대자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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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식사(행사에앞서초대자대표의)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어버이날 식사 / 1page
제목
어버이날 식사5(진정한 효의 개념)
요약
어버이날 행사에 앞서 초대자 대표의 어버이날 기념사
내용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같은 특별한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시고, 여기 이뜻 깊은 자리에 오르게끔 도와주신 이 행사를 준비해온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모든 아버님·어머님 존경하고도 사랑합니다. 어버이날에 가장 떠오르는 것은 붉은 카네이션이고,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문구입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어머님·아버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나요 그리고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그런 계기를 만들었습니까 아직 여린 마음과 어린 육체일지라도 그 작은 실천에서부터 우리는 효의 배움을 몸소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효도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맛있는 음식, 멋진 옷, 비싼 생활용품을 사주는 것이 효입니까 아님 용돈을 많이 드리고, 해외여행을 시켜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의 실천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내 부모님이 원하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지 않고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어버이 살아 신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달프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뿐인가 하노라.”이 시조는 조선시대 정철 선생께서 지으신 것으로써 어버이, 즉 부모님 생전에 효도를 다해야지, 돌아가신 다음에 애달프다고 후회해야 소용없으니 살아계신 동안에 잘 섬기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버이를 가까이 모시고 있는 우리들은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부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효도하는 데 온갖 정성을 기울려 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론을 아는 자는 그 지식을 그대로 인용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제 실천하는 효를 행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