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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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화[1]
교육신화를 읽고..

새내기로서의 1년동안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면서 1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너무 분주하게 보내면서도 막상 실속은 없게 보내왔던 같았다. 대학생활에 조금 적응하려 하면 또다시 시험에 시달리며 그 많은 시간들을 어디다 보냈을까 하는 후회도 들었다.
정말이지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1년동안 제대로 된 책 한권 읽지 못한 것 같다.
교육신화를 읽기 전까지 말이다. 이것저것 쓸데없는 책들을 나름대로 뒤적뒤적 거리긴 했었지만 아마도 나에게 있어서 올해의 베스트셀러는 ‘교육신화’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교육신화를 읽으면서 줄곧 느낀 것은 그전까지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하였던 부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왔던 잘못된 신화들.
12년 이상이나 되는 교육을 받아오면서 미처 몰랐던 것들. 그냥 “당연한거겠지”, “그러려니”해왔던 것들도 상당수 있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쩌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프레이니의 교육사상에 대해 공부하면서 적잖게 느끼게 된 ‘올바른 교육자질을 갖춘 교사’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진 것 같으니 말이다. 어떤 교육이 올바르며 참다운 교육인지, 그리고 진정한 교사로서 앞으로 지향하여야할 바람직스러운 대안들에 대해서도 제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도중 “천진스러운 신임교사에게나 발견할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천진스러운 신임교사..
대수롭지 않은 말로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신임교사가 미치게 될 영향력은 어떠할 것인가 만약 내가 이런 것들을 부족하나마 책으로라도 접하지 못하였다면 교단위에 선 나의 모습은 어떨까 물론 배움의 길은 그 순간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러길 원하지 않는다. 나의 학생들 앞에 조금은 더 갖춰진 모습으로, 준비 된 모습으로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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