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문(취직하여첫출근을앞둔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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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문(취직하여첫출근을앞둔아들)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격려 / 1page
제목
취직하여 첫 출근을 앞둔 아들을 격려하는 글
요약
어머니가 취직하여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아들을 격려하는 글입니다.
내용
○○아!

오늘, 우리 아들 첫 출근 때 입혀서 보내려고 백화점에 가서 네 옷을 하나 샀어.

엄마는 오늘 옷을 고르면서 우리 아들이 벌써 어른이 되어 사회인으로 활동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새삼스런 감동이 밀려오더구나.

너도 아마 엄마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

사회인이 된다는 감동과 뿌듯함, 부담감과 걱정스러움, 그리고 첫 출근일을 기다리는 설렘까지..

아마 엄마와 아빠보다 우리 아들 기분이 더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우리 아들이 어디를 가서도 제 몫을 해낼 사람이라는 걸 굳게 믿고 있어. 사람들과 두루 교류하며, 너의 능력과 재량을 널리 펼쳐 성공한 사회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지금의 오만 가지 생각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서 현명하고 성실한 사회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구나.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너에게는 널 믿고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걸 잊지 말고, 항상 노력에 노력을 더하는 사람이 되어주렴.

힘내자, 우리 아들. 파이팅!

-○○월○○일 엄마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