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쏘시게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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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쏘시게가 되라
불쏘시게가 되라 (말1:1-5)

이스라엘 나라는 솔로몬이 죽은 다음 남과 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북쪽은 10지파가 차지하고 남쪽은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북방 이스라엘은 앗수르 나라에게 주전 722년에 망하게 되었고, 남방 유다는 그보다는 훨씬 뒤인 586년 지금 이라크 라는 나라의 옛 나라인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망했습니다. 이때 유다 사람들이 70년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 바벨론을 성경에는 바사라고 했습니다. 이때 바사 왕 고레스가 유대사람들을 유대 땅으로 되돌려보냈습니다. 에스라서를 보면 스룹바벨이라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온 유다 백성이 42360명이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들은 돌아와서 제일 먼저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려고 기초를 쌓고 제단을 재건하는 일부터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전 건축이 끝나고 나니까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믿음이 식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을 짓기는 지었지만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나태한 예배를 드리고 무기력한 신앙 가운데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때 두 번째 신앙의 불을 붙여준 선지자가 말라기 라는 선지자였습니다.
우리도 무기력한 신앙에 불을 붙이는 일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불을 붙이십니까
1.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불을 붙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들이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바른 길, 생명의 길, 축복의 길에 서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아름다운 자리에 서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이 생명의 길로, 복된 길로 서도록, 살아가도록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그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합니까 사람을 통해 불붙이는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을 택하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으로 써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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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