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내용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 현실을 해석한 것이다. 강한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할수 있는 대안으로 소프트 마케팅을 제시하고 있다.
소프트 마케팅은 다섯가지 능력을 알아야 한다. 첫 번째 통찰력, 통찰력이있는사람은 남이 보지못한 것을 보고 더 빨리 눈치를 챈다. 두 번째 마케팅은 감각이다. 마케팅 감각을 기르는 데는 현장많큼 좋은 것이 없다. 현장에 나가 느끼고 체험 하는 것이 디지털 마케팅의 진정한 첫 걸음이다. 세 번째는 고객이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고객의 불만, 어떤점을 좋게 생각하는지 어떤것이 뜨고지는지 정확하게 알아야된다. 네 번째 소비자에게 샘플을 증정하여 소감을 들어보는 것도 좋다. 다섯 번째 형용사적인 감수성을 길러야한다. 고객은 하나의 명사인 제품을 사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과정은 형용사로 이루어진다. 이점을 이해하면 형용사를 자주쓰고 형용사 형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이책에서 주로 다루고있는 내용은 마케팅 이론보다는 사례를 통하여 마케팅을 현실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내용 중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례는 다시한번 회사가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