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인사말(자식의첫번째생일을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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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인사말(자식의첫번째생일을축하)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돌잔치인사말 / 1page
제목
돌잔치 인사말19(이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요약
○○○의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쓴 글입니다.
내용
오늘의 무한한 기쁨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라 하고, 여기 이 녀석은 제 아들 ○○○입니다. 저기에 앉은 제 사랑하는 마누라를 대신해 제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게 되었음을 또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다름 아닌 이 녀석, 제 아들 ○○○의첫 번째 생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제 아들의 돌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 아들 정말 귀엽고 잘 생겼죠 과연 누구를 닮아 이렇게 잘 생겼을까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저를 많이 닮은 것 같나요, 아님 제 아내를 많이 닮은 것 같나요 아마도 제 짓궂은 질문에 시원스럽게 대답하시는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저희의 자식이니깐, 당연히 저희 둘을 다 닮았겠지요 하지만 제 바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녀석은 저희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똑똑한 사내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는 아빠로서 늘 부족했고, 이 아이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녀석이 태어나던 날 저는 해외출장을 나갔었지요. 그래서 저는 이 녀석의 첫 울음을 들을 수 없었고, 그 기쁨을 아내와 함께 할수 없었습니다. 또한 잦은 출장으로 인해 아내와 이 녀석에게 소홀했던 점도 사실입니다. 아빠로서 제대로 한번이 녀석을 돌보지도 못한 채 1년이 지나고 오늘 이렇게 첫 생일을 맞습니다. 내 사랑하는 여보! 항상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출산의 고통을 함께 나누지 못해 미안했고, 이렇게 귀한 자식을 내게 준 당신께 제이 고마움을 다 전합니다. 이젠 한 아이의 아빠로써 한 여자의 남편으로써 최선을 다하며, 항상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오늘을 기억하며 더 나은 내일의 삶을 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제 아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