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노믹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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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노믹스를 읽고나서
구글노믹스를 읽고나서

구글은 세계 검색시장의 65퍼센트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의 초대형 인터넷 검색 회사다. 이 회사는 미국 비즈니스와 금융 역사상 최단기간에 급성장한 전도유망한 기업이 되었으며, 통신, 유통, 부동산, 미디어, 동영상, 사진, 지도 등 광범위한 분야로 급속히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자인 제프 자비스는 이 책에서 어떻게 검색이 구글을 성공으로 이끈 핵심엔진이 될 수 있었을까 를 알리면서 현대기업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생존법칙과 성공전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책의 원제는 ‘구글이라면 어떻게 할까’이다. ‘구글이 당신의 사업을 맡는다면 어떻게 할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요구하고 있다.
그가 설명하는 구글의 법칙들은 연결, 링크, 투명성, 공개성, 개방성, 청취, 신뢰, 지혜, 관대함, 효율성, 시장, 틈새, 플랫폼, 네트워크, 속도, 풍요로움 등에 바탕을 두고 고객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반영하는 것이다.
검색으로 대표되는 구글은 세계 정보의 지배자다. 구글링한다 는 말은 인터넷 검색의 대표어가 되었으며, 지메일, 유튜브, 구글어스, 크롬처럼 구글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써보면 구글의 팬이 될 수밖에 없다. 전세계인들이 매일 같이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를 써넣고 무언가 정보를 얻고있다. 정보의 네트워크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 블로그나 트위터같은 툴을 이용해 개인이 전세계로 정보를 보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개인이 제공하는 정보는 그것만으로는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인터넷 세상에서 여러 개인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그 정보의 신뢰도는 점점 올라가게 된다.
보다 리얼하고, 생생한 정보가 온 세상에서 공유된다. 그것이 바로 구글의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다. 물론, 모든 것이 구글방식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 유효한 힌트가 있지 않을까 정체된 현황을 타개할만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을까하는 발상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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