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영언을 통해 살펴본
사대부와 여항인의 시조
청구영언의 시조를 살피는 목적
*『청구영언』은 18세기 김천택이 한글로 쓰여진 노래를 모아놓은 최초의 가집이다.
→ 문인, 임금 등 지식인 계층 뿐만 아니라 서민, 기녀등 모든 이의 작품을 담아내어 여러 세대층을 반영
시조의 전반적인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사대부와 여항인, 두 사회적 위치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여 청구영언에 담긴 시조와 그에 대한 분석을 수행.
청구영언-청구영언의 편찬 목적-
가집은 당대 연행 현장에서 불리던 작품들을 곡조별로 배열하여 편찬한 악보집.
당대의 가창자들은 음악 연주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가사집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편찬.
청구영언-청구영언의 구성-
[청구영언]은 전체적으로 가집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을 음악적 표지에 따라 분류.
작가별, 주제별로도 분류
편찬된 당시 시조문학을 주로 담당했던 계층은 사대부, 여항인, 기녀임을 알 수 있다.
시조-시조의 정의-
한 마디 의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 형식
-시조의 등장 배경 및 기원-
조선 후기 사대부 시조-자연관의 변화-
짚방석 내디 마라 낙엽엔들 못 안즈랴
솔불 혀디 마라 어제 진 달 도다 온다
아해야 탁주산채만졍 업다 말고 내여라 -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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