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문학 - 시인 임화의 생애, 문학세계, 작품 분석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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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 - 시인 임화의 생애, 문학세계, 작품 분석에 관해서
목차
Ⅰ. 서론
1. 임화의 생애
2. 임화의 문학세계

Ⅱ. 본론
1.임화의 시집 소개
1)현해탄
2.임화의 작품 소개
1)우리 오빠와 화로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1. 임화의 생애

본명은 임인식(林仁植).
서울에서 출생하여 문필 활동을 시작하였던 1926년에는 성아(星兒)라는 필명을, 1928년부터는 임화·김철우(金鐵友)·쌍수대인(雙樹臺人)·청로(靑爐) 등의 필명을 썼다.
서울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을 유복하게 보냈다. 1921년 보성중학교에 입학해 이상·조중곤·윤기정 등과 사귀었으며, 문학에 흥미를 느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보성중학교를 중퇴한 뒤부터이다. 1926년 성아(星兒)라는 필명으로 서정시, 수필 등의 잡문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다다이즘에 경도하면서 또한 계급사상에 접하기 시작한다. 1928년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KAPF)에 가입해 중앙위원이 되었고, 〈유랑〉·〈혼가 昏街〉 등의 영화에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1929년 [네거리의 순이], [우리 오빠와 화로]등 이른바 ‘단편서사시’를 발표해 대표적인 프롤레타리아 시인으로 올라섰다. 그해 박영희의 후원으로 연극공부를 하기 위해 도쿄로 유학을 갔으나 일본 사회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아 사회과학에 관한 책만 탐독했고 김남천·안막·한재덕·이북만 등과 함께 무산자사 에서 활동했다. 1931년 귀국해 이북만의 누이 이귀례와 결혼했으며, 그해 KAPF 제1차 검거사건 때 검거되었다가 9월경에 불기소 석방되었다. 1932년 4월 KAPF 중앙위원회 서기장이 되었고, 기관지 〈집단〉의 책임편집을 맡아보았다. 1934년 KAPF 제2차 검거사건 때도 검거되었으나 폐결핵의 악화로 석방되었다. 1935년 김남천, 김기진과 협의하여 카프의 해산을 결정한다. 그해 8월에는 요양을 위해 마산으로 내려가 1937년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여기서 만난 지하련과 재혼했다. 1937년 학예사를 대리 경영했고, 〈사해공론〉·〈인문평론〉의 편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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