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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끝난 후 "이 거 우리가 만든 집이에요"라고 말하며 친구와 함께 교사에게 보여준다.
친구가 "고마워"라고 하자 "같이 만드는 거니까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친구가 어려워 보이는 부분에 손을 내밀며 "도와줄게 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함께 놀이를 이어간다.
교사가 "정리할 시간이에요"라고 말하자 "○○도도와줄게 요~같이 치워요"라고 친구를 부른다.
주변 친구에게 "여기 있어요~조심히 봐요"라고 말하며 함께 관찰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활동 후 친구가 도전하지 못하자 "같이 해봐 요~나랑 천천히 가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민다.
친구에게 "여기 봐 봐~ 진짜 작아요"라고 말하며 함께 관찰하는 상황을 만든다.
놀이도 중 친구가 블록을 떨어뜨리자 "천천히 하면 괜찮아요~같이 다시 해요"라고 말하며 도와준다.

이후 친구에게 "이거 타보세요~길 만들었어요"라고 권하며 블록 위를 같이 걷는다.
친구가 인형을 안고 "배 아파요"라고 말하자, 유아는 "기다려 요~약 줄게요"라고 대답하며 병원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교사가 건넨 그림카드를 정리하던 중, 다른 친구가 카드를 떨어뜨리자 "내가 주워줄게요"라고 말하며 무릎을 굽혀줍는다.
쌓기 블록 놀이 중 다른 친구가 만든 구조물을 보며 "멋있어요~나도 이렇게 해볼래요"라고 말하고 옆에 블록을 쌓기 시작한다.
대화 중 문장 표현이 자연스럽고 역할에 어울리는 말들을 연이어 사용한다.
친구가 "고마워"라고 하자 "같이 만드는 거니까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친구가 다른 동물을 집으려 하자 "기다려 요~순서예요"라고 말하며 자기 규칙을 설명하고, 친구가 웃으며 수긍하자 함께 놀이를 이어간다.
친구가 어려워 보이는 부분에 손을 내밀며 "도와줄게 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함께 놀이를 이어간다.
손끝으로 색종이를 누르며 "이렇게 눌러야 안 떨어져 요~"라고 말한 후, 완성된 그림을 들어 친구에게 보여주며 "이거 봐 요~내 햇님이에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스티커를 고르고 있는 친구에게 "이거 예뻐요~같이 붙여도 돼요?"라고 말한다.
작은 찰 흙덩어리를 옆에 붙이고 "이건 모자예 요~ 눈사람이 쓰고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눈사람이 완성되자 "이제 친구 만나러 가요~안녕!"이라고 말하며 다른 찰 흙덩어리로 길을 만들어 이어 붙인다.
나뭇잎을 손에 들고 "이건 이불이에 요~덮어줘요"라고 말하며 돌 위에 조심스럽게 올린다.
유아는 그림 속에 상상과 이야기를 담아 표현하며 정서적으로 몰입된 모습을 보인다.
그림 속 상황을 문장으로 설명하고, 친구와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상대의 말에 집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탐색한 재료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관찰한 특징을 이야기로 연결하는 모습도 보인다.
여러 색의 블록을 이어 붙이며 "이건 마법의 다리예 요~무지개로 만든 거예요"라고 말한다.
다리를 다 만든 뒤 "이제 이 위로 마법기차가 지나가요~빛이나요"라고 말하며 상상의 상황을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예술 표현과 자연탐색에서도 스스로의 감각과 관찰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높게 나타납니다.
신체활동에서는 공간을 인지하며 균형을 조절하고, 친구와 함께 활동할 때 순서를 기다리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친구에게 "여기 봐 봐~ 진짜 작아요"라고 말하며 함께 관찰하는 상황을 만든다.
신체활동에서는 동작을 놀이처럼 즐기며 언어로 표현하고, 자신의 순서를 인식하고 기다리는 태도도 잘 나타납니다.
예술 및 자연탐구 활동에서는 사물의 특성과 환경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관찰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로 나타냅니다.
친구가 인형을 내밀자 "이 아기는 열이 있어요~약주세요"라고 상황을 설정하고, "같이 치료해 요~우리가 의사예요!"라고 말하며 놀이를 확장한다.
언어 표현력은 이야기 흐름이나 책 내용을 자기 경험과 연결하여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수준이며,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조화롭게 협력하며 놀이를 확장합니다.
자신이 만든 블록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여기가 문이에 요~같이 들어가요"라고 말하고, 두 사람의 구조물을 연결하려는 시도를 한다.
놀이 중 블록이 무너지자 "괜찮아~다시 만들면 돼요"라고 친구를 위로하고, 함께 다시 쌓으며 "이번엔 천천히 해요~그래야 안 넘어져요"라고 말한다.
신체활동에서는 놀이 속에 상황을 만들어내고 순서를 조율하며 친구와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이어갑니다.
의사소통에서는 역할놀이에 몰입하여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언어로 표현하고, 사회관계에서는 친구의 시도와 실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신체활동에서는 적극적인 움직임과 함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며 참여하고,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상황에 맞는 역할과 감정을 말로 구체화하는 능력이 잘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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