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바르트 기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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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바르트 기독론


바르트 기독론

들어가는 말
1)바르트 기독론이 나오게 된 배경
계몽주의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19세기의 신교신학은 종교적 감정의 보편성을 주장함으로써 기독교의 진리를 변증하였고, 기독교를 역사적, 진화적인 종교의 계단에 있어서 하나님의 의식이 최고도로 윤리화된 종교라고 주장함으로써 기독교의 유일성을 증명하려고 했다. 진보된 문화와 고도의 종교를 하나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기독교의 타당성을 종교 일반의 타당성은 인간이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최고도의 의식의 표현으로 이해함에 있었다. 기도교 대표자들은 자기들이 과거의 미신의 시대에 속하지 않고, 문화의 진보와 일치하고 있는 것, 문화의 종교됨을 만족하게 생각하였다. 여기서는 인간의 의식과 감정이 신학의 척도가 되었다. 이 지배적인 신학은 종교적, 인간학적 신학, 문화의 신학이었다. 그 신학의 중심 교의에 있어서, 기독교 역사 이해에 있어서, 윤리학에 있어서, 교회의 선교와 성서의 해석에 있어서, 출구없이 빙빙 돌고 있었던 그 형상과 주제는 인간의 가장 rolv은 내적이 성향과 인간의 감격, 즉 이간의 경건이었다. 여기서는 하나님이 희생되고 이간이 위해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대하여 있는 탖, 창조자 하나님과의 대화는 한경건, 한 관념, 인간과 인간 자신의 깊음과 높음 사이에서 진동하는 흥분의 신화적인 표현의 상징이 되려고 했다. 이제 ‘신학은 인간학이다’라는 표이에르바하의 도전에 대하여 기독교는 대답할 수 없게 되었다. 일단 이 ‘척도’를 허락하게 되면, 그 한계를 지을 수 없는 상대주의를 걷잡을 수가 없었다.[박봉랑. 신학의 해방, 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1991.6.30)437-443p]
그리하여 바르트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이러한 신학의 도든 잔들을 마지막 방울까지 다 마신 뒤에, 이것이 20세기의 경건한 인간, 종교, 우리들 자신에 있어서 문제가 됨을 주지하고, 이러한 신학으로는 하나님 옆에 갈 수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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