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10명 1학기 2학기 영아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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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친구에게 "이건 우리 화분이에요"라고 말하며 관심을 보였다.
친구가 블록을 쓰고 있는 것을 보고 "같이 해도 돼요?"라고 말한다.
친구에게 책을 보여주며 "같이 봐요"라고 말하고,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나뭇잎을 주워 "초록색이에요"라고 말하며 친구에게 보여준다.
친구에게 책을 보여주며 "이건 무서운 색이에요"라고 말한다.
공을 친구에게 건네며 "너도 해봐"라고 말하였다.
친구가 블록을 넘기자"이건 여기해요"라고 말하며 제자리에 놓는다.
친구에게 "이건 아기 밥이에요"라고 말하며 놀이 상황을 설명한다.
친구가 블록을 건드리자"이건 내거야"라고 말하며 손으로 블록을 감싸 쥐었다.
친구가 만든 블록기차를 보고 "멋지다"라고 말하며 함께 쌓기를 시작하였다.
교사가 "어디로 가는 걸까?"라고 묻자 "먹이 찾으러요"라고 대답하였다.
교사가 "도와줄까?"라고 묻자 "아니요, 혼자 해요"라고 말하며 실내화를 직접 신었다.
친구가 가지고 놀던 블록에 관심을 보이며 "같이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
외투를 스스로 벗어 옷걸이에 걸고, 손씻기 순서가 되자 수도로 가서 비누칠을 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닦는다.
친구에게 책을 보여주며 "같이 봐요"라고 말하고,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인형을 번갈아 안으며 "잘 자요"라고 말하고, 친구가 인형 옷을 벗기려 하자 "추워요, 옷 입혀야 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교사가 "손씻자"라고 말하자 곧장 세면대로 가서 비누로 손을 씻고, 자신의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뒤 자리에 앉아 간식을 기다린다.
교사가 읽어주는 동화책 '코끼리와 친구들'을 보며 "코끼리 친구 많아요"라고 말한다.
미끄럼틀 위에서는 친구에게 "내가 먼저 탈게요"라고 말한 후 손잡이를 잡고 조심스럽게 미끄러져 내려온다.
친구가 그릇을 떨어뜨리자 "괜찮아, 내가 주울게"라고 말하며 도와준다.
활동이 끝난 후 친구의 그림을 보고 "예뻐요"라고 말하며 감상을 나눈다.
친구가 쌓은 블록에 관심을 보이며 "이거 같이 해도 돼요?"라고 묻는다.
인형에게 밥을 먹이는 역할놀이 중 "아기, 밥 먹어요. 뜨거우니까 후~"라고 말하였다.
교사가 "무슨 밥 먹고 있어요?"라고 묻자 "된장국이요"라고 대답하였다.
친구가 인형을 빼앗으려 하자 "지금 밥 먹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설명하였다.
교사가 "왜 나뭇잎이 갈색 일까?"라고 묻자 "겨울이라 나무가자요"라고 대답하였다.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자 "이건 안 먹을래요"라고 말했으나 교사가 권하자 한 입 먹어보고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조금씩 먹었다.
공을 두 손으로 잡고 바구니에 던지는 놀이에 참여하였다.
교사가 "무슨 밥이에요?"라고 묻자 "계란이랑 밥"이라고 대답하였다.
가을 나무를 보고 "잎이 빨개졌어요"라고 말하며 나뭇잎을 주워 친구에게 보여주었다.
몇 번 던져도 목표물에 맞지 않자 "다시 해볼래요"라고 말하며 시도하였다.
체육활동 시간에 색깔판을 따라 뛰는 활동에 참여한다.
음식이 나오면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뒤 차분하게 식사한다.
친구가 블록을 쓰러뜨리자 "다시 만들면 돼요"라고 말하고 "같이 해요"라고 제안한다.
친구와 차례로 블록을 쌓으며 "이건 네가 위에 올려요"라고 말하며 역할을 나눈다.
터널을 다 지나간 뒤 두 팔을 들어 "다했어요!"라고 말하며 성취감을 드러낸다.
교사가 "왜 울었을까?"라고 묻자 "밥 안 먹어서요"라고 대답한다.
친구에게 "이건 아기 밥이에요"라고 말하며 놀이 상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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