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재판별 원칙
영재판별 검사에서 얻은 정보는 지속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영재의 정의에 따라서 판별 방법과 검사도구가 달라질 것이다.
영재의 판별은 조기에 실시되어야 한다.
영재의 판별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영재아의 진단과 평가]영재판별 원칙, 영재판별 시유의사항
할지라도 영재성 있는 아동을 최종적이고 절대적으로 판별한다는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
영재판별 검사에서 얻은 정보는 지속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영재판별 의 원칙을 다시 살펴보면, 먼저 영재성의 정의, 판별의 목적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다양한 준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영재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판별이 단지 판별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영재교육이나 지도의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재판별 시유의사항으로 영재개념의 적절성, 복합판별, 조기 판별, 지속적 판별, 판별의 타당성과 적절성으로 나누어 살펴보기로 한다.
영재의 정의에 따라서 판별 방법과 검사도구가 달라질 것이다.
최근에 개발된 영재판별 방법은 어느 한 가지 측정도구를 사용한 단일판별보다는 다양한 판별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복합 판별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자료를 수합할 때는 판별 대상의 지적 ․ 신체적 발달 특성에 따라 적합한 판별 방법을 선택한다.
영재성은 조기에 나타나는데, 이러한 능력이 조기에 발견되어 적절한 교육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영재성이 지속되고 계발된다.
또한 만 3-5세 아동들은 잠재적 재능을 측정하는 표준화된 검사도구가 부족하여 영재성을 제대로 측정하기가 어렵다.
지속적인 관찰을 통한 판별은 일주일 이상의 캠프나, 수업관찰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방법인데, 잠재되어 있는 영재들의 행동 특성을 확인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인간 발달/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교문사/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