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문화 전반에 대하여
일본 음식문화의 특징 개요
이러한 일본의 음식문화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색깔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일본 요리문화
일본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라고 할 만큼 색깔의 조화를 대단히 중요시한다.
일반적으로 일본 요리는 크게 【관서(關西) 요리】와【관동(關東) 요리 】 로 나뉜다.
이러한 일본의 음식문화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일본 요리의 특징은 한상에 놓여지는 음식은 같은 재료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개운하고 산뜻하게 조리한 것을 아주 조금씩 담아 음식 맛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된다.
푸짐함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구수한 맛이 결여된 단점도 있지만, 일본도 점차적으로 서구의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양 요리와 절충되어 음식문화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음식의 맛을 가장 중시하는 우리와는 대조적으로 일본 사람들은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다.
요리를 그릇에 담을 때도 비교적 요리의 양이 적으며 섬세하고, 그릇에 가득 차게 담지 않고 공간이 넉넉하게 담는다.
먼저 그릇의 위아래를 잘 살펴보고 그릇의 그림이 먹는 사람의 정면에 오도록 담는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담는 것이 기본이고, 그릇 바깥쪽에서 자기 앞쪽으로 담는다.
먹는 사람이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쉽게 담는다
찬 요리는 차갑게 뜨거운 요리는 접시에 데워서 뜨겁게 담아낸다
사무라이 요리【가 이세키 】 문화
이러한 【가 이세키 요리 】 는 연회용 요리로서 본선 요리(本膳料理)를 개선해서 에도 시대(1603~1866)부터 이용하였다고 한다.
코스요리의 순서는 전채 요리 →맑은 국→생선회→구이요리 →조림요리 →밥 또는 면류→후식순이며 한 요리를 먹고 치운 다음에 다른 요리가 나온다.
평소에 간단히 먹을 때는 생선회→구이나 튀김, 또는 조림요리 중 하나 →식사 순으로 시키면 된다.
일본에서 김치란 한국에서 담가 일본에 수출한 것만을 따로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