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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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윤리
의약윤리

의약윤리란
의학의 발달과 함께 많은 의약이 생겨 여러 가지로 인류의 삶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약품으로서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약품을 개발하는 공학인으로서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으며 여기서 파생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말한다.
관련영화 콘스탄트가드너 (The Constant Gardener, 2005)
예고편
사건 1 럼스펠드와 타미플루
조류독감(AI) 치료제 타미플루 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약이 주목을 끈 것은 지난 2005년이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과거 막대한 희생을 발생시킨 조류독감
의 유행을 강조하며 조류독감의 잠재적 가능성을 강조한
것이 계기였다. 그리고 그 대책 비용으로 71억 달러를
의회에 요청했다. 이에 일본 정부도 신형 독감 대행동
계획 을 작성했다. 그 결과 타미플루의 수요가 급증했다.
타미플루는 미 바이오벤처 기업 길리아드 사이언스
(Gilead Science)가 개발했지만, 제 생산은 스위스
제약업체 로슈((Roche)가 하고 있다. 도널드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은 1988년 길리아드사의 중역을 역임하고 1997년에는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2001년 부시 정권의 국방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는 했지만
대주주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2005년 이후 타미플루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길리아드
사의 주가가 폭등했고 럼즈펠드 전 장관은 그야말로 돈벼락 을 맞았다. 그러나 타미플루의
안정성에 대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었다. 2005년 12월 4일자 영국 [데이 타임즈]는 타미
플루가 A형독감에는 약효가 있지만 조류독감 환자에게는 별 효용이 없다고 보도했다.
또 캐나다 보건당국도 당시 타미플루의 안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물론 로슈사는 타
미플루가 신형독감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으며 안정성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계속 주장
하고 있으며 계속 논란이 되며 판매가 되고 있다.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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