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 신라, 백제라는 이름의 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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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이해 - 신라, 백제라는 이름의 기원은
신라, 백제라는 이름의 기원은
내용 요약
닭을 숭배했던 나라, 신라

* 원래는 계림(鷄林), 시림(始林)이라는 이름

. 닭 계(鷄)와 새로울 시(始)가 무슨의미을 가지고 있나

. 닭 (鷄) 은 새 중에서 가장 먼저 가축화된 동물, 즉 새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이 닭.

. 시 (始) 는 처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새롭다는 뜻도 가지고 있음.

→ 둘 다 ‘새’라는 신라어을 나타내기 위한 글자라고 볼 수 있다.

. 계(鷄)에서는 ‘새’라는 뜻을 빌렸고, 시(始)에서의 ‘새롭다’의 새 를 가져온 것.

→ 모두 신라어로는 ‘새벌’ 이었을 것이다.

‘새벌’ 의 의미

* ‘ 새벌 ’- 닭을 신비한 능력을 가진 동물로 숭배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 고대에서 닭의 의미

- 알을 낳기 때문에 다산과 생명력의 상징.
- 고구려, 신라, 가야에서는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그 나라의 시조가 됨.
- 새벽을 알리는 신비한 동물.(시계와 같은 존재)


새벌에서 ‘벌’의 의미

* ‘벌’- 들판이나 논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경주분지)

. 광범위하게 경상도 지역에서 사용.
- 밀양의 ‘밀벌’,영천의 ‘골벌’,대구의 ‘달구벌’, 성주의 ‘사벌’등..
(낙동강 이동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

. 대구의 ‘달구벌’= ‘닭벌’

- 경주와 대구는 신성시 하는 동물이 같았음.

- 통일이후 ‘달구벌’로 천도 하려고 했던 것도
이러한 사실이 바탕이 되지 않았을까

신라의 6부 명칭도 닭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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