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성이 함락되면서 멸망한 것이 아니라, 예식진이 배신하여 멸망한 것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이 글은 백제 멸망에 대해 삼국사기를 기반으로 하여 다시 살펴보았다.
. 서론
Ⅱ. 본론
1. 주제 선정이유와 쟁점 사항
2. 실제 역사
3. 백제는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 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론
4. 나의 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Ι. 서론
아마“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란 동요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 동요의 제목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인데, 여기서 “삼천 궁녀 의자왕”이란 말이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의자왕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의자왕이 초기에 정치를 잘 했지만, 갈수록 이상해져 멸망 전에는 성충을 죽이고 흥수를 귀양보냈다”라 서술하고 있다.
이 기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충신을 죽이고 간신을 가까이 했기 때문에 백제가 너무 허망하게 망해버렸다”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1호 매국노라고 불리는 ‘예식진’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여론이 뒤집히기 시작하였다. 물론, 여전히 백제가 망했을 것이라 보는 사람도 적잖다. 본론에서는 “백제는 멸망은 당연했다” vs “그렇지 않았다”라는 쟁점을 중심으로 글을 서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주제 선정이유와 쟁점 사항
나는 어릴 때부터, 해외진출한 것으로 알려진 백제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의자왕 때 백제의 수많은 성을 빼앗고 고구려와 동맹을 하여 신라를 압박하던 백제가 너무나 쉽게 망한 것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