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대공황 이후 거시경제학의 두 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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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대공황 이후 거시경제학의 두 학파
목차
Ⅰ. 고전학파
Ⅱ. 대공황
Ⅲ. 거시경제학의 탄생
Ⅳ. 대공황이후의 거시경제학의 두 조류
ⅰ. 시카고학파
ⅱ. 통화주의자
ⅲ. 합리적 기대학파
ⅳ. 신고전학파
ⅴ. 새 케인즈학파

Ⅰ. 고전학파
18세기 산업혁명기 영국에서 중상주의를 비판하며 발생한 학파다. 일반적으로는 자유경제체제 내의 자유경쟁을 옹호하며, 시장 내에서 생산과 분배를 분석하여 이론적으로 체계화하였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1776)에서 개인의 이기심과 이익 추구가 보이지 않는 손 의 작용을 거쳐 사회 번영과 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스미스는 자유경쟁과 자유무역 속에서 경제가 가장 잘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경쟁이라는 혼란 속에서 경제적 질서가 나타난다고 보았다.
데이비드 리카도는 <정치경제학 및 과세의 원리>(1817)에서 스미스의 노동가치론과 분배이론을 받아들여 발전적으로 전개하였다. 또한 리카도는 각 국가가 비교우위를 가진 생산에 특화해야 한다는 비교우위론을 주장하였으며, 이는 국제적 자유무역의 초석이 되었다.
밀은 <정치경제학 원리>(1821)에서 경제 원리를 사회적 상황에 적용하여 설명하였다.
한편, 제임스 밀의 아들 존 스튜어트 밀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비판하며 사유재산을 보장해 주면서도 자본주의의 모순을 시정하기 위한 제한적인 정부개입을 옹호하는 경제학 사상을 주장하였다. [정치경제학 원리](1848)는 고전 경제학을 계승하면서도 사회주의의 주장을 일부 수용하여 분배의 개선과 사회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이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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