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을 읽고 나의소감과 감상문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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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을 읽고

이 책을 읽은 동기는 특별한 이유에서 읽은 것이 아니다. 솔직히 미셀투르니에가 누군지 평생 살아오면서 몰랐지만, 교양시간의 레포트 때문에 알게 되었다.
처음에 과제가 주어졌을 때는 막막했다. 나는 프랑스 소설에 대해 접해 본 경험이 전혀 없어서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도서관에는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이라는 책이 딱 한권이 남아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이 책을 택해야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시작부터 기독교적 냄새가 났다. 나는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라 책에 대해 회의감이 일어났지만, 책을 읽자 그런 회의감은 희열감으로 바뀌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생각했다.

작가의 아름다운 표현과, 섬세한 묘사가 글을 읽는데 전혀 질리지 않게 해 주었다.

예를들면 빌틴이 가스파르에게 노예시장에서 팔려와 호기심 많은 가스파르 왕에게 불려 왔을 때의 표현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백인 노예 빌틴의 모습을 마치 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다.
이 글에서 혜성이라는 상징적 물체를 두어 혜성으로 인해 같은 여행이라는 목적을 부여해 각 각 의 이야기를 전제했던 것에 흥미가 있었다.
나는발타자르와 가스라파르와 여행 중 환담 중에 나눈 얘기가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내용 중에 가스파르가 발타자르에게 아담을 빚었던 흙이 하얗습니까 라는 내용을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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