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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과 느낀점 분석과 나의소감 )
처음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얻고자 한 지식은 서구인이 본 동양이라는 수업주제에 맞춰서 당시의 동양중 중국이라는 나라의 측면을 알고자함이 주된 목적으로 삼고 책을 접하기 시작했다. 전체적은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은 ‘마르코폴로’의 항해일지와 같은 형식으로,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 서술되어 있었기 때문에 책의 순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의 내용을 접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겠다.
이러한 이유로서 내가 우선적으로 읽은 부분은 ‘동방견문록’의 3~5장부분의 내용이었다. 칸이라는 황제의 이름이 거론된 후부터 인도의 내용이 시작되기 전까지라고 말하겠다.
‘마르코폴로’가 중국이라는 땅을 밟은 시대는 ‘칭기즈칸’의 6대 자손인 ‘쿠빌라이 칸’의 제국시대로서 약 1260년 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책에서는 중국의 커다란 영토를 거쳐 수많은 도시들과 지역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부분에 대한 언급들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각자의 모든 영토가 공통점으로 지니고 있는 특징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화폐를 사용한다는 것과 우상숭배라는 측면이었다. 모든 지역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도시들은 또한 화장이라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고 묘사되었다.
어떠한 도시를 논하든 간에 ‘마르코폴로’는 이 내용을 서두에 삼고 있었다. 결국 생각해보면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은 서양인들을 보여주기 위한 책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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