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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노시타 쇼조의 천황에게 폭탄을 던지다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나의소감 분석 )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이봉창에 대하여 아는 것은 일제 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가 이며 도쿄에서 일본의 왕 히로히토를 폭탄으로 저격하였으나 적중하지 못 하였다 라는 것만 알고 있을 뿐 더 이상 나는 알고 있는 지식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과 기노시타라는 인물을 한번 찾아보고 새로운 사실뿐 아니라 이봉창이라는 인물을 나는 다시 보게 되었다. 우선 이봉창에 대하여 찾아보았다
이진규의 아들로 한성부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자랐다. 이봉창의 선대는 경기도 수원에서 거주하였으며 아버지 이진규는 농업을 계승하여 중류층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집안의 토지가 철도건설 계획지점 근처에 있다는 이유로 땅을 일본에게 강제로 빼앗기고 생계를 꾸려나갈 길이 없어지자 어쩔 수 없이 가족을 이끌고 서울로 올라와 거주하였다. 가정 형편이 안되었던 이봉창은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릴 때는 집에서 글씨를 배우고 10세 이후 어렵게 용산의 문창보통소학교에 입학하여 4년후에 졸업하였다고 한다.
용산의 문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가게 점원과 철도 운전 견습생 등으로 일하다가 1919년 이후 일을 그만두고 동쪽 바다를 건너 일본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그 뒤 조카인 이은임과 함께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때 오사카에서 일본인의 양자가 되었고, 기노시타 쇼조라는 일본 이름을 얻게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합류]
1931년 1월 중순 상하이에 도착하였다. 상하이에서 수소문 끝에 그는 1931년 1월 이봉창은 이름도 모르는 한 한국인을 만나 그로부터 임시정부 통신처의 주소를 전해 듣고 바로 그곳으로 찾아갔다. 밤중에 찾아오자 2층에는 비밀회의를 하고 있었고, 이봉창은 들여보내 달라고 간청하자 임시정부의 반가워하지 않았고 의심만 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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