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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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심리학
음악심리학
목차
음악심리학이란
음악심리학의 역사
음악심리학의 여러 분야
음악심리학의 연구 예
음악치료학
모차르트효과
음악의 실생활 적용
연구의 장래방향
음악심리학이란
음악심리학은 음악을 듣는 동안 사람에게 일어나는 정신 과정들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음악을 듣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목적이 된다. 음악 감상과 수용은 사람이 귀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특정 소리를 음악으로 느끼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정신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느끼고 자각함, 혹은 무의식적이지만 앎, 이러한 정신 영역을 심리학에서는 [지각(perception)과 인지(congnition)]라 한다. 일반 지각 인지 심리학의 영역에서는 기억과 지식, 사고, 신경 생리등의 주제를 다룬다. 음악심리학에서 다루는 범위 역시 이와 유사하다.
음악심리학의 역사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음악이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는 특성을 내세워, 각 선법의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음악심리학의 역사
초기 연구에는 광학물리학자인 헬름홀츠가 그 분야에서 축적된 결과를 토대로 음향학적인 연구결과를 내놓게 되었고 그 내용은 인간이 소리를 어떻게 듣느냐 하는 청각생리학적 관심사로부터 감각기관을 통해 들은 소리를 어떻게 음악적 단위인 음으로 표상시키느냐 하는 지각심리학적 연구 영역까지를 포함한다.
음악심리학의 역사
이러한 연구 흐름을 이어 받아 슈툼프(Carl Stumpf, 1848-1936)는 음향심리학과 관련된 두 권의 저서를 썼다. 아직까지는 음향학의 역사와 음악심리학의 역사가 같이 가나 20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음악이란 단어와 심리학이라는 단어가 만나게 된다. 이는 음향학과 음악심리학의 분리를 의미한다.
음악심리학의 분야
1.음향 심리학
소리에 대한 인간의 지각을 연구하였다.
2.음악적 능력의 측정 및 예측
사람이 음악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를 결정짓는 요소를 평가하는 것이다.
음악심리학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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