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정치, 역사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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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정치, 역사에 관해서
러시아의 정치·역사

키예프 루시

러시아 정치의 초기는 선사시대 초기 동 슬라브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시아의 역사는 아득한 옛날의 선사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그 역사는 어디까지나 러시아에 살았던 여러 많은 민족들의 역사이다. 그들은 국가를 세우는 단계에 이르지 못한 채 서로 싸우기도 하고 이동하기도 하면서 20세기에 가까운 세월을 보냈다.
7-8세기의 지도자 류릭이 주축이 되어 지금의 성 소피아 성당이 있는 노보고라드 지역에 정착을 했다. 882년 올레그 드네프르 강변 키예프 루시에 통일된 왕조 국가를 건설했고, 이 국가는 300년 동안 번영했다. 키예프러시아(키예프 제국)은 9-13세기의 러시아이다.
창시자는 올레크공 으로서 블라디미르(1세)때에 그리스도교가 국교로 지정되었다.

블라지미르1세(988년경)

왕국을 남쪽 흑해, 코카서스 산맥, 볼가 강 하류까지 확대했고, 동방 정교회와 비잔틴 문화를 수용하며 점점 그 세력을 넓혀갔다. (콘스탄티노플 및 서유럽 국가와 동맹, 키에프 시대 루시 문화 교회 주도) 그 후 야로 슬라프 현제가 그 문화와 역사를 계승받아 법전을 편찬하고 다른 국가와 동맹을 체결하고, 예술 부분은 장려하며 키예프시대의 황금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1954년, 야로 슬라프의 죽음과 함께 상속제도에 격렬한 분쟁이 일어났다. 키예프 왕가의 분열로 블라디미르, 모스크바, 노브고로트 등 여러 도시국가가 독립하면서 키예프 공국은 크게 쇠퇴하였다. 그 후 키예프는 여러 이민족으로부터 침입을 받다가, 13세기 타타르인의 침입으로 결정적으로 멸망했다.

몽고침략 시기 (타타르의 지배와 모스크바의 등장)

1237년 징기스칸의 손자가 바투간 카잔에서 키예프 루시를 침략했고, 240년간 키예프전역을 몽고에게 지배당했다. 3년동안 노보고라드, 프스코프를 제외한 모든 주요도시가 파괴되었다.
또한 각 지역의 통치자들이 공물과 세금을 바치고 몽고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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